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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아시안영화제 18~25일…아시안 영화 수작들 상영

싱그러운 봄 날을 맞아 여러 아시안 국가들의 영화 수작을 만날 볼 수 있는 문화 이벤트가 열린다.   샌디에이고 아시안필름페스티벌(SDAFF)은 오는 18일 부터 25일까지 '스프링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통상 11월에 열리는 본 영화제의 맛보기 이벤트로 열리는 스프링 쇼케이스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올 스프링 쇼케이스 개막작으로는 인도영화 '퀸 오브 마이드림(The Queen of My Dreams)'이, 폐막작으로는 일본계 청소년 암벽등반가 아시마 시리이시를 다룬 다큐멘터리 '아시마(Ashima)'가 선정됐다. 한국영화로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상영된다. 2023년 개봉한 이 영화는 헤르만 코흐의 소설 '디너'가 원작이다. 주연배우로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 영화제를 주관하고 있는 퍼시픽 아츠 무브먼트의 제인 리 이사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뜻깊은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스프링 쇼케이스는 물론 지금부터 11월 본 영화제까지 타운 곳곳에서 열릴 영화제 관련 이벤트에 지역 한인커뮤니티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상영관; 울트라 시네마스 미션밸리     ▶자세한 정보: sdaff.org/spring2024/아시안영화제 아시안 아시안 영화 영화 수작 샌디에이고 아시안필름페스티벌

2024-04-11

낙스빌한인회, 아시안 페스티벌 참가

  테네시주 낙스빌한인회(회장 이선복)가 낙스빌 월드 페어 파크에서 8월 28일 개최되는 제9회 낙스빌 아시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낙스빌 아시안 페스티벌은 2014년 테네시 아시안 문화센터(ACCTN)가 아시안의 문화와 전통을 나누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이 지역 주민들과의 조화로운 삶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했다.   아시안 각국 단체에서 부스를 만들어 전통문화와 그 나라의 문화를 구현해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낙스빌한인회가 한인 부스를 맡아 꾸밀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푸드 코너도 준비될 예정인데, 한식은 물론 타이완,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일본, 필리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된다.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낙스빌 한인회는 K-POP공연은 물론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을 초청해 한국전통무용 공연 시간을 마련했다.   전날인 27일 전야제 행사에서는 아시안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한국 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안페스티벌 행사 등록은 무료이며, 미리 등록하는 이들에겐 무작위로 추첨해 푸드 트럭에서 라면 한 그릇을 무료로 제공받을 당첨권을 제공한다.   ▶웹사이트=https://www.knoxasianfestival.com 박재우 기자페스티벌 아시안 이번 아시안페스티벌 아시안 페스티벌 아시안 영화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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